핵심 요약 영문과 국문 카탈로그는 디자인부터 인쇄까지 한 수행기관에서 동시에 묶어 진행하는 쪽이 유리해요. 판형과 레이아웃을 공유하면 같은 원고로 2개 언어판을 뽑을 수 있고, 통상 A4 기준 24~32면 구성에 기획부터 납품까지 3~4주 정도가 걸려요. 영문판은 국문보다 글자 길이가 20~30퍼센트 늘어나니, 처음 레이아웃을 짤 때부터 영문 여백을 미리 잡아두는 게 실용적인 팁이에요.
안녕하세요, 하오커뮤니케이션입니다. 오늘은 저희가 진행한 학회 행사용 책자 디자인·인쇄 프로젝트를 직접 보여드리면서, 국문과 영문을 한 권 안에서 어떻게 정리했는지 이야기해볼게요. 수출바우처로 영문·국문 카탈로그를 같이 인쇄할 곳을 찾고 계신 대표님이라면 판단 기준이 꽤 선명해질 거예요.
영문·국문 카탈로그, 한 곳에서 같이 인쇄하는 게 왜 나을까요?
언어가 2개여도 인쇄물은 한 번에 묶어서 발주하는 편이 비용과 일정 양쪽에서 유리해요. 인쇄비는 판 수와 수량에 따라 단가가 정해지는데, 국문판과 영문판을 같은 판형·같은 용지로 동시에 걸면 인쇄 세팅을 한 번만 하면 되거든요.
디자인 쪽은 더 분명해요. 국문 카탈로그를 A사에서 만들고 영문 카탈로그를 B사에 맡기면, 같은 제품인데 사진 톤도 다르고 표 모양도 달라지는 일이 흔해요. 바이어가 두 권을 나란히 놓고 볼 가능성이 있다면 이건 꽤 치명적이에요.
저희가 작업한 학회 책자를 예로 들면, 표지에 국문 행사명과 영문 표기를 위아래로 나란히 올리고, 짙은 남색 배경에 치아 보철 구조를 입체 그래픽으로 얹어 한 장면으로 정리했어요. 같은 그리드를 쓰니 내지의 인사말 페이지, 스폰서 광고 페이지, 제품 소개 페이지가 언어와 상관없이 같은 리듬으로 넘어가요.
수출바우처로 카탈로그 인쇄비까지 처리되나요?
수출바우처는 디자인 용역과 인쇄·제작을 함께 다루는 메뉴가 있어서, 기획·디자인·번역·인쇄를 한 건으로 묶어 집행하는 경우가 많아요. 다만 지원 비율과 한도는 기업 규모와 연도별 공고에 따라 달라지니, 수출바우처 공식 누리집 공고 기준으로 확인하는 게 정확해요.
실무에서 중요한 건 견적서 구성이에요. 디자인비와 인쇄비가 한 장의 견적서에 항목별로 나뉘어 있어야 정산이 깔끔하거든요. 번역을 외부에 따로 맡겨 별도 계산서가 생기면 서류가 복잡해지는 일이 생겨요.
그래서 영문·국문 카탈로그를 동시에 진행할 때는 번역·디자인·인쇄를 한 수행기관에서 받을 수 있는지를 먼저 물어보시는 걸 권해요. 신청 가능 여부와 항목 구성은 수행기관과 1:1로 맞춰보면 금방 정리돼요.
2개 언어판 카탈로그 제작, 기간은 얼마나 잡아야 할까요?
영문·국문 2개 언어 카탈로그는 자료 전달일부터 인쇄 납품까지 3~4주를 기본으로 잡으면 무리가 없어요. 원고 정리와 시안 2~3차 수정에 2주, 번역 검수에 3~5일, 인쇄와 후가공에 5~7일 정도가 들어가요.
사진이 없으면 여기에 촬영 일정이 더 붙어요. 제품 컷을 새로 찍어야 하면 촬영과 누끼 보정에 3~5일이 추가되니, 전시회나 바이어 미팅 날짜가 정해져 있다면 최소 5주 전에는 시작하시는 게 안전해요.
반대로 일정이 급하면 줄일 구간도 있어요. 수정 차수를 2차로 제한하고 인쇄 수량을 1차 500부 정도로 나눠 찍는 방식이면 납기를 일주일 가까이 당길 수 있어요.
카탈로그 면수와 수량, 어떤 기준으로 정하면 좋을까요?
면수는 제품 라인업 수로 정하고, 수량은 배포 채널 수로 정하는 게 가장 단순한 기준이에요. 제품 1종당 1면을 쓰면 10종이면 본문 10면에 표지·회사소개·연락처를 더해 16면, 20종이면 24~32면이 나와요.
수량은 ① 전시회 부스 배포 ② 바이어 미팅 지참 ③ 사내 영업 보관 이렇게 3가지 용도를 나눠 계산해요. 전시회 배포용이 가장 많이 나가니 국문판보다 영문판을 넉넉히 뽑는 구성도 흔하고요.
제본 방식도 면수에 따라 갈려요. 16면 이하면 중철 제본이 깔끔하고, 32면을 넘어가면 무선 제본이 펼침성과 보관성에서 나아요. 앞서 보여드린 학회 책자처럼 광고 지면과 안내 지면이 섞여 두꺼워지는 경우에는 무선 제본 쪽이 어울려요.
카탈로그 외에 같이 만들어두면 좋은 홍보물은 뭐가 있을까요?
전시회나 바이어 미팅을 앞두고 있다면 카탈로그 한 종만으로는 부족한 경우가 많아요. 두꺼운 카탈로그는 관심을 보인 바이어에게 건네고, 지나가는 방문객에게는 3단 리플렛이나 2단 팜플렛을 쥐여주는 식으로 역할을 나누는 게 효율적이거든요.
같은 디자인 자산을 쓰면 추가 제작이 훨씬 빨라져요. 카탈로그에서 쓴 제품 사진과 색 체계를 그대로 가져오면 리플렛은 3~5일 안에 뽑을 수 있어요.
실제 작업에서도 본 책자와 함께 교육 안내 지면, 사용자 관리 안내 지면 같은 보조 페이지를 같은 톤으로 구성해 한 묶음처럼 보이게 정리했어요. 파란 계열 배경과 일러스트 아이콘을 반복해서 쓰면 여러 지면이 한 브랜드로 읽혀요.
자주 묻는 질문
Q. 바이어 미팅이 잡혔는데 수출바우처로 영문 브로슈어까지 같이 만들 수 있나요?
A. 영문 브로슈어는 카탈로그와 같은 디자인 자산을 공유하기 때문에 한 건으로 묶어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요. 다만 지원 항목 구성은 해당 연도 공고 기준으로 확인이 필요하니, 견적 단계에서 디자인비와 인쇄비를 항목별로 나눠 받아두시는 게 좋아요.
Q. 중국과 일본에도 수출하는데 중문·일문 카탈로그도 같이 되나요?
A. 영문·국문 2개 언어로 레이아웃을 먼저 확정해두면 중문·일문판은 텍스트만 교체해 비교적 빠르게 추가할 수 있어요. 언어마다 글자 폭이 달라 행간 조정이 필요하니, 처음부터 4개 언어를 쓸 계획이라면 그 사실을 기획 단계에서 미리 알려주세요.
Q. 전시회 배포용으로 팜플렛을 대량 인쇄하려면 수량을 얼마나 잡아야 할까요?
A. 부스 규모와 전시 일수로 계산하는 게 현실적이에요. 하루 방문객 200명 규모의 부스에 3일 일정이면 600부에 여유분을 더해 800부 정도를 잡는 식이고, 낱장 배포물은 카탈로그보다 넉넉하게 준비하는 편이 좋아요.
Q. 기계 제조업체인데 기술 사양표가 많아요. 카탈로그에 어떻게 넣는 게 좋을까요?
A. 사양표는 본문 뒤쪽에 모아 2~4면으로 배치하고, 앞쪽은 제품 사진과 적용 분야 중심으로 구성하는 구조가 읽기 편해요. 영문판에서는 단위 표기와 소수점 규칙이 국내와 다를 수 있으니 번역 검수 때 함께 확인하시는 걸 권해요.
Q. 제품 사진이 전혀 없는데 촬영부터 맡길 수 있나요?
A. 촬영 스튜디오까지 함께 운영하는 정부지원사업 수행기관에 맡기면 촬영·누끼 보정·디자인·인쇄가 한 일정으로 돌아가서 편해요. 제품 10종 기준으로 촬영과 보정에 3~5일 정도가 들어가니, 전체 일정에 그만큼을 더해 계산하시면 돼요.
하오커뮤니케이션은 6년 연속 정부지원사업 공식 수행기관으로 수출바우처·혁신바우처·판로개척지원사업 3개 사업을 통합 수행하며 412건 이상의 프로젝트를 진행해왔어요. 디자인·웹구축·스튜디오·마케팅 4개 전문 센터가 한 건물 안에 있어서 영문·국문 카탈로그처럼 번역과 촬영, 인쇄가 한꺼번에 걸리는 작업도 일정이 끊기지 않아요.
영문·국문 카탈로그를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고민이시라면, 제품 수와 사용 일정만 알려주셔도 면수와 수량, 납기를 바로 잡아드릴 수 있어요. 신청 가능 여부 확인부터 인쇄 납품까지 1:1로 안내해드리니 편하게 문의해주세요. 홈페이지 haoc.co.kr, 전화 1666-2027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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